Our Story
맛 좋은 ‘우리 술’
—막걸리&청주!
막걸리와 청주. 한스팜은 이 두 술이 지닌 깊이를 평창의 조건과 현대적 공정으로 다시 빚어 내는 양조장입니다. 해발 600m의 서늘한 공기, 화강암 지대가 선사한 암반수, 그리고 양조에 적합한 평창 양조벼가 한 잔의 결을 결정합니다. 우리는 저온 숙성·저온 살균과 위생적 설비로 원재료의 향과 균형을 지키며, 레시피와 발효·숙성 조건을 표준화해 매 배치의 맛을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삼국시대’부터 이어져온 막걸리, 청주의 역사
깊이감이 있는 맛에서도 느껴지듯이 두 종류의 술은 역사 또한 길다는 사실, 여러분들께서는 알고 계셨나요?
- 삼국시대부터 이어진 막걸리와 청주의 역사는 한식의 식탁, 제례, 공동체의 기쁨과 함께 걸어왔습니다.
- 삼국시대: 곡물을 빚어 발효한 탁주가 생활주로 자리 잡음.
- 고려·조선: 맑게 거른 술 ‘청주’가 확립되고 지역별 비법이 전승됨.
- 근현대: 산업화와 함께 표준화·위생 개념이 더해지며 현대 양조 기술로 정교해짐.
한스팜은 이 긴 역사 위에 평창 테루아와 현대 공정을 겹쳐, 전통의 미감과 오늘의 깔끔함을 함께 제안합니다.
Our Story
한 잔에 담은 한국의 맛
왜 평창인가
백두대간의 허리, 대관령을 넘으면 만나는 고장 평창.
- 고도와 일교차: 해발 600m대의 서늘한 기온이 발효 온도를 안정시킵니다.
- 암반수: 화강암층을 지난 맑은 물이 과한 미네랄감 없이 깔끔한 마무리를 돕습니다.
- 사람과 농사: 산을 닮은 성실함으로 양조벼 재배 관리를 기본부터 챙깁니다.
이 조건들이 모여 한스팜의 맛을 깨끗함·균형·재현성으로 정의합니다.
우리가 지키는 제조 철학
- 원료의 정직: 평창 양조벼 선별, 50% 도정으로 잡미를 줄임.
- 물의 투명성: 해발 600m 암반수만을 사용.
- 공정의 엄격함: 저온 발효·숙성, 위생 표준 운영, 배치별 데이터 관리.
- 표준화: 레시피·온도·시간을 수치화하여 맛의 일관성 확보.
- 책임 있는 전달: 라벨에 보관·서빙·페어링 정보를 명확히 제공, 온라인 스토어로 쉽게 구매.
한스팜의 한 잔
- 한빛 청주: 50% 도정, 저온 발효가 만든 드라이 & 클린 프로파일.
- 평창 막걸리: 무감미 저온발효, 산뜻한 산미와 곡미의 균형.
- 감자 막걸리: 평창 감자·쌀 100%,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한 단맛.
이 라인업은 집의 식탁, 미식 공간, 선물의 자리 어디에서나 과장 없는 깔끔함으로 기능합니다.
인정받은 일관성
테루아 기반 원료 설계와 표준화된 저온 공정이 평가되어, 한스팜은 대한민국 주류대상 Grand Prize 2021·2023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배지는 우리의 목표가 아니라 기준입니다. 오늘도 같은 기준으로 같은 품질을 만듭니다.
로컬에서 테이블까지
한스팜은 지역의 리듬을 양조의 리듬으로 삼습니다. 논에서 시작된 투명함이 병입까지 흐르도록 관리하고, 여러분의 테이블에 닿는 순간까지 책임집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간편하게 주문하고, 평창 시음·투어로 현장에서 더 깊게 경험해 보세요.
crafts people
M e e t O u r K e y P e o p l e
Bruno Rossi
Founder & Owner
Fillipe Moratti
Executive Director
Agatha Rossi
Senior Winemaker
Ella Campo
Viticulture Manager
Milestones
O v e r F i v e D e c a d e s o f H i s t o r y
1967
The Beginning
1968
Building the Winery
late 70-ies
New Sorts in the Vineyard
1979
First Art Events
80-ies
New Sorts in Vineyards
1979
First Art Events
sustainability
M i n d f u l n e s s o f t h e E n v i r o n m e n t
As part of the agricultural industry, we fully depend on our surrounding, just as it depends on us. That’s why we grow our produce organically and sustainably. Over the past decades the carbon footprint of the winery has been positive, which is something we’re really proud of.
As part of the agricultural industry, we fully depend on our surrounding, just as it depends on us. That’s why we grow our produce organically and sustainably. Over the past decades the carbon footprint of the winery has been positive, which is something we’re really proud of.






















